반응형
대한민국의 이강인 선수가 친정팀 발렌시아를 상대로
역전골을 넣어 2:1로 레알 마요르카의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대한민국 시간으로 10월 23일 레알 마요르카가 발렌시아를 상대로 2:1 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 승리의 중심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축구선수 이강인 선수가 있었습니다.
1:1로 경기가 흘러가던중 후반 83분에 이강인 선수의 극적인 역전골로 팀의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마요르카는 후반 7분 발렌시아의 에딘손 카바니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21분 마요르카의 베다트 무리키 선수의 페널티킥골로 동점을 유지한체 후반 막바지 38분에 이강인 선수의 왼발 슛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인해 이날 이강인 선수는 MOM(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강인 선수는 골을 넣은후 세리머니 대신,어릴때부터 유스팀에서 성장해 10년간 몸 담았던 친정팀 발렌시아팀의 관중석을 향해 두손을 모아 머리위로 올려보이며 미안함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경기후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발렌시아는 모든 걸 준 팀이며, 이곳에서 자랐기 때문에 발렌시아에 감사하고, 앞으로 잘 되길 바란다" 며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정중하게 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응형
'요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기의 레고랜드 사태 요약과 상황 (0) | 2022.10.28 |
---|---|
촉법소년 연령 하향, 만14세에서 만13세로 (0) | 2022.10.25 |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앵콜 서울 티켓 예매와 가격 (0) | 2022.10.24 |
시진핑의 3연임 확정과 임기 그리고 지도부 대거 교체 (0) | 2022.10.23 |
애플 2024년 아이폰 대신 폴더블 아이패드 출시예정. (0) | 2022.10.20 |
댓글